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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건강한 눈 생활 습관, 영양제 추천

by sseong410 2023. 4. 10.

건강한 눈을 위한 생활 습관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요즘 다양한 이유로 눈에 피로가 쌓이고 시력 저하가 일어나 안과를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대 상관없이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건강한 눈을 위해 필요한 생활 습관과 영양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썽의 건강한 이야기

 

목차
- 야외외출 시 선글라스는 필수
- 눈을 위한 휴식 시간 갖기
- 눈 자주 비비지 않기
- 영양제

 

 

야외외출 시 선글라스는 필수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야외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을 꼭 해야 합니다. 

자외선에 눈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각막에 화상을 입으며 통증과 함께 시력이 치명적으로 손상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수정체가 손상되어 백내장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합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오후 12시에서 4시 사이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이 눈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막야 하며,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100% 차단할 수 있는 UV코팅 렌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매일 장시간 운전을 하며 눈이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분들에게도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눈을 위한 충분한 휴식 시간 갖기

 

피로가 눈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이 되기 때문에 생활 습관에서 제일 먼저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눈의 피로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적당한 수면시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눈 건강을 위한 최적의 수면시간은 7시간이라고 하며 더 많은 것도, 더 적은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7시간 수면을 지켜도 밤낮이 바뀐 생활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낮에 일하고 밤에 자는 수면 사이클을 유지하면서 7시간을 자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업무나 공부를 할 때 약 50분가량 진행 후에는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화면에 집중하는 동안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30~50% 정도 줄어든다고 하는데 특히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시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대략 1시간마다 스마트폰이나 PC 화면과 최소 5분간 거리를 두고 10번 이상 눈을 깜빡이는 동시에 일정 거리가 떨어진 곳을 응시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눈 자주 비비지 않기

 

눈이 건조하거나 가려울 때 혹은 피곤할 때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사람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장기화하면 각막이 약해지거나 각막의 모양이 변하는 '각막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눈을 자주 비비는 것은 조직이 연약한 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눈이 가려울 때는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고 가급적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

 

우선 눈 건강을 위해서는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3가지 성분이 필수입니다.

설명해 드리자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존재하는 주요 성분으로 황반변성, 백내장, 만성 안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에서는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 하고, 아스타잔틴은 항상 화제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눈 조절 긴장 속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며, 마찬가지로 체내에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꼭 섭취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제를 선택할 때 3가지 성분이 모두 함유된 제품을 찾아보시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베타카로틴, 비타민B, 비타민D, 비타민E 가 추가로 들어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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