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총정리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총정리

면역력이 없다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부터 영양제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면역력이란?
- 면역력 높이는 방법
-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면역력이란?

면역력은 전염병을 면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바이러스, 세군, 곰팡이, 기생충과 같은 전염병을 일으키는 병원균뿐만 아니라 독소와 암까지 포함해 우리 몸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저항하는 힘입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족욕, 반신욕을 하기

목욕은 쉬운 면역력 증진의 한 방법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임파구가 활성화되면서 면역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2. 산책하며 충분히 햇볕 쬐기

햇볕을 쬐는 시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의 기능이 저하되고 체온이 조절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가벼운 산책은 부족한 햇빛 비타민을 보충해주고 근육을 움직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면역력 운동입니다.

 

3. 충분한 수면 취하기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주요 면역 세포 및 분자를 조절하기 때문에 충분히 잠을 자야만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 하루 7~9시간을 충분히 자야 합니다.

 

4. 림프절 마사지하기

림프절을 잘 마사지해주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체내에서 면역체계를 전담하는 곳은 림프계입니다. 림프계는 병원균과 싸우는 림프구를 생성하고, 균이 침입하면 림프구를 분비해 몸을 보호합니다. 

 

 

림프계는 림프절과 림프관으로 나뉘는데, 림프관은 말 그대로 림프액을 수송하는 관이고 림프절은 림프관의 교차점입니다. 교차로에서 간혹 림프절이 막혀 림프액 순환이 느려지곤 하는데요. 림프절 마사지는 이런 교착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 림프 배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귀밑, 목뒤,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절을 매일 10분 정도 가볍게 눌러주면 좋습니다.

 

5. 물 자주 마시기

입과 호흡기로 바이러스, 세균 등 병원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점막이 촉촉하면 섬모 운동이 활발해져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물은 하루 1.5~2L 정도 마시면 됩니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1.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천연 항생제라고 불리는데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며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을 올려주고 노화와 염증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줍니다.

 

2. 오메가3

오메가3의 불포화 지방산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해 전반적인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3. 유산균

장에는 체내 면역세포의 60%가 서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의 세균 균형을 잘 맞추면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4. 비타민 D

비타민 D는 햇빛으로 합성되는 비타민으로, 림프구를 활성화하고 증식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각종 면역 조절 작용에 관여하는 필수 물질입니다.

5. 아연

아연을 먹으면 면역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평소 식단을 체크하고 아연이 부족할 것 같으면 추가로 챙겨 먹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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